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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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급증으로 학교신축 필요

2006-03-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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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폿뉴스 지역에 최근 타지역 이주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초·중·고 학생수 역시 급증, 학군를 재편성하거나 학교를 새로 지어야 한다고 교육 당국이 밝혔다.
현재 정원을 100명 이상 초과한 학교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3곳 등 7개 학교이며, 초과 학생의 총숫자는 1,400여명에 달하고 있다. 당국은 이러한 현상이 정상적 교육환경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며 신축 주택 밀집 지역에 학교를 세우고 학군을 재편성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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