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위한 봉사 기쁘다”

2006-03-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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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집 신임 사무국장 벨코어씨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이하 마당집)의 신임 사무국장으로 베키 벨코어씨가 선임됐다.

예전 전국적인 한인단체인 NAKASEC에서 일하는 등 한인커뮤니티와 많은 관계를 맺어온 벨코어씨는 비록 자신은 한인이 아니지만 예전부터 한인사회에 관심이 많았고 마당집에서 다시 한인들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이민자 문제에 있어 예전보다 더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한인 커뮤니티 등 여러 아시안 커뮤니티는 75% 이상 이민 1세대로 구성돼 있다며 그녀는 2세이지만 마당집에서 이민자들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마당집은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지난 10여년간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지역 한인커뮤니티 등에 설문조사를 실시, 결과를 앞으로의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마당집의 이재구 전 사무국장은 뉴욕이나 LA 등지의 한인커뮤니티와 연계할 뿐 아니라 다른 인종 커뮤니티와도 연합, 이민자의 권리를 위한 운동을 펼칠 것이라며 한인커뮤니티의 호응을 당부했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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