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 손잡는 날
2006-03-10 (금) 12:00:00
다운타운서 ‘국제여성의 날’ 기념행사
여성은 평화를 만드는 존재입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여성을 존중하고 그들의 의견에 귀기울일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계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는 8일 ‘여성의 날’을 맞이해 시카고에서도 여성들이 함께 모여 오찬을 갖는 행사가 다운타운에서 열렸다. 다운타운 유니온 리그클럽에서 열린 ‘제5회 시카고 국제여성의 날 기념행사’에는 걸스카웃, 국제무역클럽, 시카고 국제 방문자 센터, 시카고대 여성 기업 그룹, 전문직 여성 그룹 등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는 한인기관으로 나라사랑어머니회 서진화 시카고 회장 및 심정열 중서부 회장, 회원 6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카고 트리뷴의 모니카 엥 기자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걸스카웃 대표로 노스사이드 대입예비고에 재학중인 자라 랄라니 학생이 연단에서 여성은 평화를 만드는 존재다. 걸스카웃으로서 쿠키를 만들어 파는 것 이상의 평화 운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성공한 비지니스 여성으로는 코니 K. 덕워스씨가 기조연설자로 나와 연설을 했다. 그가 대표로 있는 Arzu 그룹은 아프간의 양탄자를 가져다 판 수익금으로 아프간 여성을 돕는 비영리단체다.
<송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