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아시안 법률연합(ALA)
---
산호세 아시안 법률연합(ALA)이 ‘올해의 존경받는 사업가’로 이종문(78) 앰벡스 벤처그룹 회장을 선정(본보 2월 23일자 A5면 참조)한데 이어, 10일 저녁 7시 산호세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회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아시안 법률연합은 이날 이종문 회장 외에도 ‘존경받는 법률인’상에 인권 변호사 데일 미나미씨, ‘커뮤니티’상에 짐 벨 산타클라라 카운티 수퍼바이저를 선정, 시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알렉스 허 SV한미상공회의소 회장, 택장 이사장 부부, 산호세 한미봉사회 이임성 이사장, 심영임 관장, 황성환 산호세 라이온스 클럽 전 회장을 비롯해 앰벡스 벤처그룹 관계자들이 참석, 이 회장의 수상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