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유권자등록 캠페인 호응 높다

2006-03-15 (수)
크게 작게
권익신장위, 효신장로교회서 4차 캠페인
3개월만에 한인 유권자 61명 등록 성과

한인권익신장위원회(회장 박윤용)이 12일 뉴욕효신장로교회(방지각 목사)를 방문, 제4차 유권자등록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윤용 한인권익신장위원회 회장, 정종효 부회장, 김종호이사장이 참가한 이날 캠페인에는 유권자 등록을 비롯해 한인 통역관 모집 등으로 진행되어 총 17명의 유권자가 등록했다.
이로 인해 한인권익신장위원회는 퀸즈장로교회, 초대교회, 수정성결교회에서 실시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통해 3개월 동안 총 61명의 한인 유권자를 등록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회장은 “다행히도 신규 유권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이 유권자 등록으로부터 시작되는 만큼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인권익신장위원회는 리틀넥 소재 은혜교회(이승재 목사)에서 제 5차 유권자 등록을 실시할 계획이다. 날짜와 시간은 아직까지 미정.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