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돌 사고 시비 끝에 경찰이 시민에 총격
2006-03-07 (화) 12:00:00
사소한 교통사고를 당한 경찰이 전철역에서 시비를 벌이던 시민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
필라 교외 몽고메리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 5시께 어퍼 모어랜드 타운 십에 있는 윌로우 그로브 전철역 주차장에서 이름이 공개되지 않는 비 당번 경찰이 한 시민에게 10여발의 총을 쏴 숨지게 했다. 브루스 캐스터 몽고메리 카운티 검찰 검사장은 “두 사람이 필라 시에게
추돌 사고를 일으켰으며 경찰이 이 곳까지 추적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왜 총까지 쏴야 했는지는 조사중이다”라고 말했다. 사망자는 검은 색 양복을 입은 비즈니스맨으로 추정되지만 신원이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전철역 주자장을 통제했지만 R-2 노선 전철을 정상 운행 중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