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대생 윤화 사망
2006-03-06 (월) 12:00:00
고 윤석중씨 손녀 윤선이씨
시카고에 거주하는 한인 여대생 윤선이씨(23)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펜실베니아대학원에 재학중인 윤씨는 지난 3일 자정쯤 어바나-샴페인대학(UIUC)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윤씨는 봄방학을 맞아 시카고에서 시간을 보낸 후 모교인 UIUC를 방문하던 중 이같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한국의 저명 아동문학가인 고 윤석중 선생의 2남인 윤원씨의 딸이다.
고 윤선이씨 문상은 7일 오후 4시, 고별예배는 오후 8시 시세로길 소재 스미스콜코란 장의사(6150 N. Cicero Ave.)에서 열리며, 발인예배는 8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하관예배는 8일 오전 11시 30분경 데스 플레인스 소재 리지우드 묘지에서 가나안교회 이용삼 목사, 커버넌터 펠로우십교회 정민용 목사의 집례로 열린다. 유족으로는 아버지 윤원씨, 어머니 윤선실씨와 남동생 윤 영씨 등이 있다. (문의: 847-644-8649, 847-830-8029, 773-720-1004)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