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밀알 밴쿠버지부 신임 단장

2006-03-04 (토)
크게 작게

▶ 이상현 목사 부임…현황파악 진력

이상현 목사(45세)가 2월 20일 세계밀알 밴쿠버지부 단장으로 부임했다.
이 단장은 향후 1년 동안 밴쿠버 지부 현황 파악과 기초 단원 확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세계밀알의 전통의 하나인 ‘화요 모임’을 활성화해 선교 동역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단장은 “밴쿠버에서 사역하는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지면을 통해 인사드린다”면서 “지역 교회와 함께 장애인 사역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총신 신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했으며 육군 군목, 강화반석기도원 원목, 청천교회 부목 등을 역임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