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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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녀회 “여성 컴맹퇴치 앞장

2006-03-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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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국부녀회가 한국여성의 정체성을 잇고 이민생활에 있어 여성들의 불편함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형천 달라스 부녀회장은 지난달 24일 정기총회에서 2006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한인 여성들의 ‘컴맹 탈출’을 돕기 위해 컴퓨터 교실을 개설, ‘평생교육의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특히 달라스 부녀회는 오는 4월29일에 부녀회로서는 처음으로 입양아들과 그 부모들을 초청, 입양아행사를 갖는다. 이와 관련 준비위원장으로 박순아 섭외이사를 선임, 행사를 주관키로 했다.
부녀회는 오는 5월5일 유방암 정기검진을 실시키로 하는 한편 10월에는 토산품 판매행사, 11월에는 고아원, 양로원을 방문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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