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승철 공연 반응 뜨겁다

2006-02-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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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석 이미 매진사례, A석도 매진 임박

3월4일 로즈먼트 시어터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의 역사적인 시카고 공연이 임박한 가운데 입장권중 가장 좋은 자리인 S석($100)이 일찌감치 매진되는 등 시카고지역 한인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를 포함해 중부시장, 한국서적 등 시카고 곳곳의 판매처 현황에 따르면 현재 S석은 모두 매진됐으며, 두번째로 좋은 좌석인 A석($80) 역시 매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처 담당자들은 이왕 볼 것이면 이승철과 가장 가까운 S석에서 콘서트를 봐야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시카고팬들이 1인당 평균 4~5매씩 구입해 일찌감치 표가 동났다며 주로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표를 구입해 콘서트장에서 더욱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자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들은 그 뒤로도 S석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 매진 소식에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다며, A석 도 빨리 구입하는 분들에게 무대와 더 가까운 자리가 배치된다고 귀뜸했다.

한편 일리노이주를 포함해 중서부지역에 위치한 한인학생회 및 마당집, 예향 관련 학생 및 젊은이들에게는 온라인으로 배포되는 ‘10달러 할인 쿠폰’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노스웨스턴대 김이준 한인학생회장은 쿠폰 덕분에 콘서트에 오고 싶어하는 유학생들의 부담이 적어졌다고 밝혔고, 앤드류 남씨는 한국 문화에 목마른 청소년들에게는 청량제같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미주지역 4개 대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이승철의‘진성’라이브 콘서트는 이번 주말인 3월 4일(토) 오후 8시 로즈먼트 시어터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된다.

<송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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