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난방용 가스 요금 3월1일부터 5.2% 인하

2006-02-2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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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교외에 난방용 가스를 공급하는 Peco 에너지가 오는 3월 1일부터 가스요금을 5.2% 인하한다. 그러나 필라 시에 가스를 독점 공급하는 PGW는 가스요금 인하 조치 계획이 없는 상태다.
필라 교외 몽고메리 카운티, 벅스 카운티, 델라웨어 카운티 등지의 47만 가구에 가스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Peco 에너지는 “큐빅 피트(ccf) 당 가스 요금을 현재 1.65달러에서 3월 1일부터 1.56달러로 5.2% 인하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매달 200ccf를 사용하고 있는 가구는 한
달에 18달러의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스 요금 인하에도 불구하고 작년 가을ccf 당 1.30달러에 비해 일반 가정은 매달 52달러를 더 지출해야 하는 실정이다. 마이클 우드 Peco 에너지 대변인은 “작년 허리케인으로 작동 중지됐던 정유 시설이 복구됐고, 비교적 따뜻
한 1월에 가스 수요가 줄어 가격 인하 요인이 발생했다”면서 “특별한 사태가 없는 한 새로운 요금이 올 한 해 동안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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