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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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석씨 뉴욕 한인상의 회장 선출

2006-02-2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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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상공회의소 제14대 회장에 이명석 전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뉴욕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22일 뉴저지 포트리 힐튼호텔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를 갖고 안젤린 조 회장 후임으로 이 신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
이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협회를 이끌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히고 ”임기동안 무엇보다 협회 활성화를 통해 한인사회에서 인정받는 경제 상공인 단체로 거듭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현재 생활정보지 업체 ‘벼룩시장’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총회에는 김건치 회장과 김일웅 부회장, 오용부 이사 등 재일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참석, 양 단체간 협력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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