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 지역 일자리 창출 미전국 10위
2006-02-23 (목)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전국 대도시들 중 10위로 자리 매김했다.
대도시 지역의 경제동향 등을 조사해 온 미국의 두뇌집단 밀큰 인스티튜트가 22일 발표한 ‘2005년의 베스트 퍼포밍 시티 인덱스’에 따르면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온타리오 지역이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유일하게 새 직업창출 전국 순위 10위권에 들었다.
인랜드 지역 외에는 샌타바라라-샌타마리아 지역이 16위에 올랐고 샌타애나-애나하임, 어바인 지역이 17위에 랭크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직업창출이 활발했던 도심지역은 플로리다주의 팜베이-멜번-티투스빌 이었으며 2위(케이프 코랄, 포트 메이어스)와 3위(네이플스-마르코 아일랜드)도 모두 플로리다주가 차지했다. 그 외에도 플로리다주의 3개 지역이 10위권 안에 포함됐다.
4위는 텍사스주 맥알렌-에딘버그-미션이 차지했고 버지니아주의 워싱턴-알링턴-알렉산드리아지역이 5번째로 새 직업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