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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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노인회 홍세남 회원 생일잔치

2006-02-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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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노인회(회장 우종면) 회원 40여명은 18일 낮 12시 뉴폿뉴스 지역 레드시티 뷔페에서 동료 회원의 생일 잔치를 가졌다. 노인회원들은 홍세남(77세) 회원을 위해 ‘해피 버스데이 투 유’ 노래를 부르며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홍세남 할아버지는 “자녀들이 해주는 생일상도 좋지만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오늘 잔치를 마련했다”며 “매주 금요일 만나는 노인회원들과 생일을 보내니 즐겁고 기쁨도 더하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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