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문학과 수필시대에
지난해 가을 시카고에서 최초로 실시됐던 문학평론가 명계웅 교수의 시카고 문예창작교실 1회 수강생 10명 중 9명이 한국 문예지에 추천받아 등단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월간 ‘순수문학’ 2005년 12월호에 박주봉(시), 양정순(시), 연경혜(시), 장영은(수필)씨가 등단했고, 격월로 발간되는 ‘수필시대’ 2006년 1/2월호에 김환진, 이상옥, 허정자, 이디아, 송종록씨가 수필로 등단했다.
명계웅(문학평론가, 미주한국수필가협회장)씨가 작년 7월부터 9월까지 10주간 진행했던 시카고 문예창작교실은 시카고에서도 미주 한인 문인들이 그 역량을 펼치기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도됐었다.
명계웅씨는 시카고 문인들을 한국에도 등단을 시키고, 시카고 문인회 활동도 활발히 하며, 동포 문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는데 다행이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서 흐뭇하도고 말했다. 명씨는 월간 순수문학, 격월간 한국수필, 계간 문예운동, 신문예 등 문예잡지에 추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2회 시카고 문예창작교실은 3월 16일 개강한다.
(문의: 847-858-7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