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대상 ‘10달러’ 할인
2006-02-22 (수) 12:00:00
이승철 공연기획사측 특별 쿠폰 발행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승철 콘서트’를 앞두고 학생들을 위해 10일간 10달러씩 티켓을 할인해주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승철 미주 콘서트 기획사인 ‘스카이엔터테인먼트(대표 허상길)’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시카고 및 중서부지역 각 학교 한인학생회를 통해 티켓을 구매하는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10달러를 할인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학생들 중 이승철 콘서트에 꼭 오고 싶더라도 가격이 부담이 돼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며 이들에게는 파격적인 25% 할인, 즉 10달러를 할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켓을 할인받기 위해서는 한인학생회 측을 통해 ‘10달러 할인 쿠폰(사진)’를 받아 출력한 후 이름, 주소, 소속을 기입한 후 체크와 함께 판매처로 보내면 된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노스웨스턴 한인학생회 앤드류 리(18)씨는 이승철은 심지어 2세들에게도 잘 알려진 가수라며 용돈을 쪼개 콘서트장을 방문하려는 학생들에게 도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시간, 미네소타, 세인트루이스 등 시카고에서 4~10시간 떨어진 곳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이승철의 시카고 콘서트를 방문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 이번 티켓 할인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