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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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소장 등 5명 ‘올해의 한인상’ 수상

2006-02-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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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의 밤… 김덕룡 의원 축사

제46회 뉴욕 한인의 밤 및 16회 올해의 한인상 시상식이 퀸즈 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지난 10일 열렸다.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뉴욕 한인의 밤은 이경로 회장의 대회사, 문봉주 뉴욕총영사, 오해영 상록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번 뉴욕한인의 밤에는 특별히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이 방문 축사를 했다.
올해의 한인상 시상식이 열리는 중간 중간 인기 가수와 성악가 등의 특별 연주가 이어졌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2005 올해의 한인상’수상에는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 김동석 소장, 뉴욕한인회 김영덕 전 이사장, 재미한국부인회 이강혜 전 회장, 퀸즈한인천주교회 조원훈 생활상담소장과 김로미 전 YWCA 사무총장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올해의 외국인상에 조셉 크라울리 연방하원의원, 알렌 제닝스 전 뉴욕 시의원이 수상했으며, 단체상에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스협회, 뉴욕한인식품협회가 수상했다. 공로상에 김종덕 전 교협회장을 비롯한 8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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