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많은 관심 당부드립니다”

2006-02-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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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놀이한마당 윤영식 준비위원장


“사실 이번에는 전면에 나서지는 않을 생각이었습니다만 제 경험 때문에 준비위원장 직을 맡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영식 건추회 상임이사이자 전 이북5도민연합회 회장이 오는 6월 4일 미시간 호변에서 열리는 ‘시카고팔도합동민속놀이한마당’에 준비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출신 지역을 떠나 상당수의 한인들이 모이게 되는 대형 행사인 만큼 윤 위원장이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는 없다.

“물론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해에 한번 해 본적이 있기 때문
에 경험을 살리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작년에는 행사 장소가 하루 전날 갑자기 변경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어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치를 수 있었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새로운 프로그램도 기획되고 있다. 씨름대회와 각 도 별로 펼치는 민속놀이 공연이 바로 그것.

윤 위원장은 “현재 커뮤니티내 문화계, 체육계 등 다수의 인사들과 꾸준한 접촉을 벌이고 있다”며 “한인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다면 반드시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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