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본국 디사이플스 워십팀 북가주 도착

2006-02-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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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워십 컨퍼런스, 콘서트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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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 모던 워십의 선두주자 ‘디사이플스(Disciples, 리더 천관웅 목사)’ 단원 14명이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워십 컨퍼런스와 콘서트를 위해 7일(화) 북가주에 도착했다.
디사이플스의 리더 천관웅 목사는 도착 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년간 준비된 북가주 지역에서의 콘서트이기에 더욱 기대된다”며 많은 동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또 산호세지역 교회협의회 회장 윤상희 목사는 “이번 디사이플스의 방문과 워십 콘서트가 북가주 지역 교회의 영적 회복에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8일 저녁 7시 30분 상항중앙장로교회에서의 예배 인도를 시작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리빙워드 크리스천센터에서 워십 컨퍼런스에 참가하며 11일과 12일 저녁 7시 워십 콘서트를 프리몬트 퍼스트 어젬블리 오브 갓 교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문의 전화 (408) 934-3600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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