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필라 정계 부정부패 수사..푸모 주 상원의원 정치자금 조사
2006-01-31 (화) 12:00:00
존 스트릿 필라 시장 측근 인물들의 부정부패를 파헤친 FBI가 이번에는 필라 정치 계의 막후 실력자인 빈센트 푸모 펜 주 상원의원(민주, 사우스 필라)의 정치 자금 관계를 수사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연방 수사 기관은 최근 푸모 의원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 ‘시티즌스 얼라이언스 포 베터’의 운영 자금이 푸모 의원의 정치 자금과 연관이 있는 지를 수사하면서 이 단체의 총책임자였던 루스 아르나오 씨(여)에게 “연방 법 위반 혐의로 구속될 수 있다”는 경고성의 편지를 보냈다.
또 연방 수사 기관은 푸모 의원의 입법 보좌관인 도널드 윌슨 씨가 연방 대배심에서 증언한다는 조건으로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 또 연방 수사 기관은 푸모 의원의 측근으로 알려진 2명의 필라 시 의회 의원(제임스 케니디 시의원, 프랭크 디치코 시의원)이 이 단체에서 대출을 받은
경위를 조사 중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