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몽고메리 병원 블루 벨 이전 놓고 갈등

2006-01-2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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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교외 몽고메리 카운티 행정 도시이면서 가장 빈곤한 지역으로 꼽히는 노리스타운 시의회에서 몽고메리 병원의 이전을 결사반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설립된 지 117년이 된 몽고메리 병원은 직원 수가 1,100명으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사설 병원이며 노리스타운 재정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몽고메리 병원이 앨버트 아인슈타인 병원과 제휴를 맺고 1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해 부촌인 블루 벨에 오는
2011년까지 새로 병원을 지어 이전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노리스타운 시의회의 로첼 컬브리스 시의원은 “소송을 통해서라도 병원 이전을 막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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