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문인협회 SF지회장에 박관순씨

2006-01-27 (금) 12:00:00
크게 작게

본국 예총 산하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신세훈)는 지난 12월 샌프란시스코지부회장에 수필가 박관순(사진)씨를 인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관순씨는 한국문인협회 회원과 재미수필가협회 회원, 해외문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산호세 나그네의 노스탤지어’, ‘소리없는 메아리’ 등이 있다.

한국문인협회 지부의 주요 업무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문인협회 회원가입, 본회의 각종 행사 참여, 문협기관지 월간문학 원고기고 등 본회와의 사무연락과 지역사회 문학단체 행사에 대한 협력 및 문인 상호간 친목 도모와 기타 자체 문학행사, 지역사회봉사 등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