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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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마약운반용 땅굴”

2006-01-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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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연방경찰관이 티화나에서 미국 국경을 지나 샌디에고로 연결되는 1,155미터 길이의 마약운반용 비밀 땅굴을 손전등으로 비추고 있다. 이 땅굴은 지하 27미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경방책으로부터 멕시코쪽으로 175미터 지점에 자리잡은 화물창고 안에 지하로 들어가는 콘크리트 입구가 있다. 이 땅굴 안에서는 마리화나로 추정되는 화물들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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