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캐나다, 환경평가서 세계 8위

2006-01-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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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스웨덴 핀란드 상위

환경 평가에서 늘 상위권을 달리던 캐나다가 최근 세계 환경평가 보고서에서 캐나다가 133개국 중 8위를 기록했다. 뉴질랜드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스웨덴, 핀란드가 2, 3위를 차지하였고, 캐나다는 오스트리아, 덴마크에 이어서 8위를 차지했고, 미국은 28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상위 10개국 모두 비슷한 수준이며, 이들 국가 역시 최상의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보고서의 저자이며 국제기구과학 정보네트워크를 위한 컬럼비아 센터의 부소장인 마크 레비 씨는 말했다.
이번 환경평가는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의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대기 환경, 물 오염 상태 등 16개 요소와 6개의 정책요인에 근거한 환경평가지표에 따라 산정되어 발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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