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오는 3-4월 두달동안 워싱턴에서 출발, 한국으로 가는 일반석(이코노미석) 승객들을 대상으로 반짝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에 해당하며 평소 항공권 가격에 비해 약 1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할인가격은 주중은 999달러에 세금 별도이며 주말은 토요일 출발은 1,049달러에 세금 별도다.
세일 항공권에 대한 예약, 구입등 자세한 내용은 워싱턴 지역 대한항공 대리점 여행사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현재 대한항공은 화, 목, 토요일 주 3회 운항하고 있다.
<이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