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06 릴레이 인터뷰 ⑨

2006-01-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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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ㆍ부흥 시작 원년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시카고 교계 지도자들


2006년 새해를 맞아 각계 각층 지도자들의 새해 계획이 속속들이 발표되는 가운데 시카고 교계를 대표하는 시카고 지역 원로목사회, 시카고 한인 교회협의회, 시카고 한인교역자회 대표들도 화합과 부흥이 시작되는 원년이 되길 바란다는 새해 설계를 말하고 있다.


시카고 지역 원로 목회자들로 구성된 원로목사회 전은상 목사는 한인 이민사회는 교회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위치에 있다. 또한 200개가 넘는 교회와 목회자들이 활동하고 있어 능히 리더할 수 있다며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화합을 이루는 올바른 길로 인도하자고 말했다.

시카고 한인교회협의회 이대열 목사는 민족이 아픔을 겪을 때 교회가 함께 울었고 나라가 기뻐할 때도 그 자리에 교회가 있었는데 그 아름다운 전통이 다소 퇴색해 가는 것 같아 아쉽다. 이제는 좋은 전통을 발전 계승해야하는 시기가 왔다며 성령 부흥 운동과 단합 그리고 화평을 이루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카고 한인교역자회 김기철 목사는 한인 이민사회 리더인 목회자들이 친교를 통해 화합을 이루고 영성회복을 통해 큰 변화가 일어나는 한 해가 되어야 겠다 말하고 새해에는 교계 지도자들이 시카고 한인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기쁨을 나누며 발전하는 새해가 될 것을 희망했다.

이밖에도 시카고 지역 교계 지도자들은 2006년 새해에는 시카고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 신바람나는 이민생활, 친교를 통해 화합을 이루는 이민생활, 자주 모이고 친목을 돈독하게 해 부흥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윤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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