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해 사업계획등 논의

2006-01-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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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 총회, 신임이사장에 월터손씨


제16대 재미한인시카고축구협회(회장 송영식) 이사장에 월터손 전 부동산 협회 회장이 선출됐다.

손 신임 이사장은 20일 서울가든에서 열린 1차 정기총회 및 이사회에서 추천에 의한 단독 입후보 후 이사진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날 성원은 총 42명 중 출석 23, 위임 13명을 기록했다. 손 회장은 본인은 이자리를 감투라고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봉사하는 자리로 알겠다며 앞으로 축구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는 축구협회의 금년 사업계획, 예산안 확정, 회계결산보고 안건 등이 처리 및 논의됐다. 축구협회의 확정된 사업 계획으로는 오는 5월에 예정된 축구교실, 6월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재미한인시카고축구대회, 일심회장기 축구대회, 한인회장기 축구대회, 팔도대항 어버이큰잔치축구경기, 교회대항 축구대회, 8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전세계한민족 축구대회 및 각축구회 지원 육성 등이 있다. 이중 재미한인시카고축구대회는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600여명의 축구인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되고 있으며, 이를 논의하기 위한 재미대한축구협회 임시 총회가 3월 4일과 5일 시카고에서 열린다. 교회대항축구는 금년의 일정이 빠듯하다는 점에서 올해는 취소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축구협회의 금년 예산은 총 8만3,250달러로 확정됐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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