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후 문화센터 ‘한국의날’ 영사부인들도 도우미 참여
2006-01-23 (월)
내달 4일 개막
김치담그기등 선보여
하와이 한류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커뮤니티와 주호놀룰루 총영사관의 합동 노력의 일환으로 2월4일 와이파후 문화센터에서도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하와이 다민족사회 이민역사를 전해주고 있는 와이파후 문화센터가 매달 하와이 소수민족 문화를 알리는 문화행사를 주관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2월과 8월 한인커뮤니티가 주도하는 한국문화 행사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2월4일 오전 10부터 오후 2시까지 한국 음식과 이민선조들의 의상, 제기차기, 윷놀이, 연 날리기등 한국 전통놀이등을 선보이며 주류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린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와 라나킬라 문화센터 한국문화클럽 회원들외에도 주호놀룰루 총영사관의 영사 부인들도 참석해 한국 김치 담그기 강좌를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