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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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네트웍 새 회장 황미광 전 부회장 선출

2006-01-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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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네트워크 제3대 회장으로 황미광 전 부회장이 선출됐다.
여성네트워크는 17일 12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으로 황미광씨를 선출한데 이어 공동 부회장 이제니, 이희만, 총무 이상숙 씨 등으로 제3대 임원진을 구성했다. 또 문혜은 아동문학가, 이상숙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대표, 김영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이 새로운 회원으로 영입됐다. 황미광 신임 회장은 “뉴욕 한인사회의 전문직 여성들이 한 데 모인 네트웍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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