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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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짜리 연속극’

2006-01-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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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24일부터 7회 방영

한편의 상영시간이 1분도 안 되는 연속극이 선보일 전망이다.
CBS 방송은 새 연속극 ‘전달자’(The Courier)의 첫 회가 1분, 2회부터 마지막 7회까지가 각각 40초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방송중인 다른 드라마의 중간광고 시간대를 이용해 방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첫 회는 동부시간으로 오는 24일 오후 9시 이후에 있을 ‘CSI: 마이애미’의 중간광고 시간에 전파를 탈 예정이고 마지막회는 다음달 1일 ‘크리미널 마인즈’의 방송 도중에 내보내질 계획이다.
CBS는 방송이 종료되면 이동통신회사 버라이존 와이어리스의 ‘V 캐스트’서비스를 통해 셀폰으로도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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