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년 사업계획등 논의

2006-01-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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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협, 교장회의ㆍ신년하례식


중서부 한국학교 협의회(회장 차승남)는 14일 05-06학년도 제 3차 교장회의, 교장연수회 및 신년 하례식을 개최하고 한국학교 활성화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데스 플레인스 소재 하상 한국학교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중서부 지역 한국학교장들과 한국학교 협의회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장 연수회와 하례식에 앞서 열린 교장회의에서는 이주현 회계의 주재로 회계보고가 이뤄졌으며 회장보고에서는 지난 12월 10일 열린 학생축제에 대한 강평이 차승남 회장의 주재로 이뤄졌다. 교장회의에서는 이어, 오는 2월 4일 시카고 한국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 32차 후반기 교사연수와 4차 교장회의, 번역대회, 5월 20일로 예정된 역사문화제 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회의가 끝난 후 계속된 교장연수에서는 오하이오 소재 하이델베르그 대학의 강용진 교수가‘효과적 학교운영을 위한 교장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기도 했다. 강 교수는 강의를 통해 “자라나는 2세들이 정체성을 찾게 하기 위해서는 한국어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며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교수는 또 “각 한국학교의 교장 선생님들이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 항상 변화하는 한국학교가 돼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장연수가 끝난 뒤 중서부 지역 한국학교 교장들과 한국학교협 임원들은 신년 하례식을 갖고 덕담을 나누는 것은 물론 학교 운영에 관한 정보를 서로 교환하기도 했다.

<황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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