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릴레이 인터뷰 ⑤
2006-01-13 (금) 12:00:00
“더욱 도약하는 협회될 터”
부동산인협회, 세미나ㆍ웹사이트 구축등 계획
일리노이 한인부동산인협회는 지난 10일 신년 첫 이사회를 열고 새해 계획의 청사진을 밝혔다.
폴조 이사장은 협회에서 일하는 분들이 밖에서도 혜택을 받아야 된다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이사 활동을 하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받고 너도나도 하겠다며 나서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한해동안 회장직을 맡았고 올해는 이사장으로 활동할 폴 조씨는 2005년에는 부족한 점들도 많았고 이루지 못한 것 많았지만 새해에는 이사진과 회장단이 하나가 되어 정기 이사회를 주기적으로 열어 이사들 중심으로 협회가 활발하게 운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갑 신임 회장도 회원 자녀 장학금 모금을 위해 6월달에 개최될 예정인 골프대회를 비롯해 동포 상대 무료 세미나도 준비하고 있다며 새해 계획을 설명했다.
부동산 시장이 활발해지고 경쟁이 심해지면서 에이전트들의 윤리 문제도 중요해 지고 있다. 유경미 윤리부장은 직업 윤리라는 것이 어려운 것 같지만 여러 주요 단체의 가이드 라인을 지켜서 여러 고객들에 도움이 되고 회원들 간에 깨끗한 경쟁과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전했다.
부동산인협회의 올해 최고 과제는 웹사이트 구축. 최동혁 사업부 차장은 부동산 협회가 이제 웹사이트를 만들게 되면 신속하고 빠른 메시지 전달과 의사 소통을 비롯해 이벤트나 공지사항에 들이는 수고가 덜게 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가 갖춰지면 협회 기록이나 주소록 스케줄, 회원 관리에도 효율적이고 한인 고객이 한글 웹사이트 통해 각종 부동산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된다. 최 차장은 실제로 이사들이 모이려면 한달에 한두번 모이기도 힘든 것이 현실인데, 웹사이트 통해 협회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것이 용이해 진다며 회원들간의 친목 도모와 네트워크화를 비롯해 협회를 널리 알리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제작은 현실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 소요될 계획이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이밖에 서니 김 이사는 작년에 기획부장하면서 못했던 아쉬웠던 협회지나 회보 발간 문제에 신경을 쓰고 싶다고 밝혔고 줄리 신 이사는 지난해에 협회 임원으로서 열심히 했었다. 새해에도 협회를이끌어 갈 임원분들과 함께 더욱 회원들이 뭉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이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