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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엄마’ 신디 시핸 자서전 9월 출간

2006-01-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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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대통령의 향리인 텍사스주 크로포드 목장에서 전쟁 반대 시위를 벌여 `반전 엄마’로 불리는 신디 시핸(캘리포니아주 거주)이 오는 9월 출간 목표로 자서전을 쓰고 있다.
자서전을 출판할 `사이먼 & 슈스터 임프린트 아트리아 북스’는 10일 성명을 내어 자서전에는 시핸이 2004년 4월 이라크에서 전사한 아들의 사망 소식을 듣고 반전 운동에 나섬으로써 절망을 극복한 “매우 쓰라리면서도 감동적인 얘기”가 담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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