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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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원 40여명에 식사대접

2006-01-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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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수·종숙 부부, 새해 맞아

페닌슐라노인회 회원들은 매주 금요일 모여 가벼운 운동, 노래, 무용 등과 노인회가 마련한 식사를 들며 즐기운 시간을 갖고 있다. 회원들은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서로 만나 안부를 묻고 식사를 하며 담소할 수 있기 때문에 금요일이 기다려진다”고 말한다.
새해를 맞아 김명수(전 평통위원), 김종숙(페닌슐라 한인여성회 회장) 부부는 6일 노인회 회원 40여 분을 레드 씨티 뷔페식당으로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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