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유권자등록 캠페인
2006-01-11 (수)
2006년 한인사회에서 첫 유권자 등록과 선거 홍보 캠페인이 8일 플러싱 퀸즈장로교회에서 한인권익신장위원회 주최로 실시됐다. 올해 9월 12일 예비선거와 11월7일 본 선거에서 있을 연방 상원, 뉴욕주하원, 뉴욕주지사, 뉴욕주 검찰총장 선거에 대비 한인 유권자 수를 늘리기 위해 실시한 첫 유권자 등록 운동에 16명의 한인이 새로 등록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뉴욕시 선거위원회 모사드 알람 커미셔너, 지미 맹 뉴욕주하원의원 사무실의 그레이스 맹 보좌관, 존 리우 시의원 등이 참가해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실감할 수 있었다. 다음 캠페인은 29일 퀸즈동부교회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