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한항공, 정기 임원인사 단행

2006-01-01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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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후씨, 본사로 이형근 LA 지점장


대한항공이 29일 200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면서 시카고 지점장과 판매소장 모두 교체된다. 한태후 지점장은 한국 본사로 발령 받고 후임으로는 임용호 암스텔담 지점장이 오게 되고, 이형근 판매소장은 LA 지점장으로 발령 받아 홍지성 본사 영업본부 팀장이 그 뒤를 잇게 됐다.
구체적으로 언제 교체되는 지는 결정되지 않았으나 후임자들이 1월말쯤 와서 인수인계를 받은뒤 2월 중순쯤에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에 대한항공이 단행한 인사는 화물사업본부사장인 최경호 전무를 부사장으로, 이훈 객실승무본부장(상무)을 전무로 승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승진 인사 규모는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A 7명, 상무B 10명, 상무보 24명, 상무대우기장 3명, 상무대우수석사무장 2명 등 모두 48명이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글로벌 리딩 항공사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 나가기 위한 추진 동력을 강화하고 세대교체를 통한 역동적인 조직분위기의 형성을 기한 것이라는 것이 대한항공측의 설명이다. 특히 신규 상무보의 경우 24명 중 18명(75%)이 40대로 선임되었다.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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