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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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국민운동 협의회장에 주옥근씨 선임

2005-12-3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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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저 지

주옥근 뉴저지상록회 명예회장이 사단법인 충효국민운동본부(총재 이정재)뉴저지주 협의회장으로 임명됐다. 27일 플러싱 커뮤니티 경로센터(회장 임형빈)에서 열린 위촉장 및 임명패 수여식에 참석한 주 신임회장은 “상록회에서 일할 때 경로 효 사상 고취를 위해 효자, 효부상 시상식을 실시했었다. 계속해서 한인 청소년들과 한인사회에 우리의 미풍양속을 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 회장과 함께 동부뉴저지한인회 임극(미주한인우정공무원 협회 회장)회장이 사무국장으로 임명됐다. 임명장 수여를 위해 뉴욕을 방문한 충효국민운동본부 하말수 사무총장은 “본부 창립 30년을 맞는 내년 5월께 해외지회 모국방문 사업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으로 뉴욕 및 뉴저지 지회의 활약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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