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구호 헌신” 월드비전 오렌지 자원봉사단 출범
2005-12-29 (목)
뉴욕선민교회에서 출범식을 가진 월드비전 오렌지 자원 봉사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맨 왼쪽이 위화조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부 사무총장.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본부장 박준서) 동부지부(지부장 심장우 장로)가 ‘월드비전 오렌지 자원봉사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구호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26일 오전 뉴욕선민교회(담임 함성은 목사)에서 출범식을 가진 오렌지 자원봉사단은 기아와 전쟁, 자연재해의 고통 중에 있는 지구촌 어린이를 돕는 일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10명의 청소년들은 모두 브롱스 사이언스 고등학교 재학생들로 세계적인 기독교 구호기구인 월드비전의 홍보와 구호활동 등 월드비전의 각종 사업에 봉사자(도우미)로 참가하게 된다.
문의 (917)287-9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