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고마웠습니다”
2005-12-27 (화) 12:00:00
낚시회·토요회 26일 송년모임
한인 사회 순수 친목 모임으로 뿌리내린 미중서부 한인 낚시회와 한인 친목 토요회가 저물어 가는 한해를 모임으로 함께 한 반가운 얼굴들과 모임에 도움을 준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한껏 즐기는 송년모임을 가졌다.
26일 데스 플레인스 소재 스테이지 원 카페에서 열린 송년 모임에서는 오후 3시 이른 시간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오락, 여흥과 준비한 많은 경품을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낚시회와 토요회 공동 회장 김명열씨는 한해 동안 모임이 정착하고 성장하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고 노력을 해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낚시회와 토요회 좋은 취지를 가진 모임이 순수 친목 모임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송년모임에서는 지난 한해 낚시회와 토요회의 사업 경과 보고와 향후 사업 계획이 발표됐고 이어진 오락과 여흥 시간에는 넌센스 퀴즈, 윷놀이, 빙고 게임 등 다채로운 게임과 노래자랑 시간도 가졌다. 노래자랑에서는 회원 전원이 참석해 대상에 샌디 김, 인기상에 권월선, 장려상에 박희봉씨가 그리고 ‘나는 17살이에요’를 불러 참석자를 인기를 독차지한 이영숙(82)씨가 장수상을 수상해 트로피와 부상을 받았다.
낚시회는 매달 정기 출조와 계절별 정기 낚시대회를 통해 시카고 한인 강태공들과 낚시 초보자들의 친목을 도모하며 토요회는 매달 정기 모임을 통해 친목을 나누고 특별 강사를 초청해 유익한 상식과 정보를 교환하는 모임으로 회원 제한 없이 한인 누구나 환영하며 운영해 왔다.
<윤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