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탁전반 기술교육 추진

2005-12-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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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세탁인협회 사업계획, 집행부 확정


시카고한인세탁인협회(회장 김성권)가 세탁업체 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기술 교육을 추진중이다.
박부명 세탁인협회 차기 회장은 2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다음 임기 부터는 프레스(다림질), 스파팅(얼룩 지우기), 장비 점검 등 세탁소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기술 교육을 협회 차원에서 실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현재 장비업체와는 이미 접촉이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2천 스퀘어피트 정도의 장소만 확보되면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현재로서는 KADA 보험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수익금이나 그랜트를 신청할 계획이기 때문에 가입비나 교육비 등 비용은 받지 않을 생각”이라며 “이 교육은 한인들은 물론 한인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히스패닉 등의 타인종 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 회장은 최근 확정된 18기 세탁인협회 집행부 명단을 공개했다. 부회장 6명에는 엄태웅(기획 사업), 한태고(서무재정), 이성근(교육홍보), 김덕영(경조복지), 한효복(문화예능), 최영호(환경조직)씨 등 총 6명이 선임됐다. 사무총장에는 남윤성씨가 위촉됐으며, 상임고문에는 이경복ㆍ김성호씨, 대외협력관에는 최영철 박사, 정책자문위원회에는 위원장인 홍성조씨를 비롯 조현노, 박태갑, 이원종 위원이 위촉됐다. 상조회 회장단 대표에는 최명두씨가 선임됐다. 권의준 현 사무총장은 카운슬멤버로서 집행부에 참여하게 된다. 실무를 담당하게 되는 국장급에는 김용원, 함진우, 김종욱, 양복순, 김중환, 윤재웅, 김동철, 양복진, 송무홍, 임학주, 김영철, 박종대씨가 선임됐다. 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8시 세노야에서 상견례를 가진 후 내년 1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가든에서 집행부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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