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턴비치 시검사장 술 먹고 역주행
2005-12-23 (금)
헌팅턴비치
헌팅턴비치의 시검사장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뒤 조사를 받고 있다.
헌팅턴비치 경찰이 2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헌팅턴비치의 여성 시검사장인 제니퍼 맥그래스(37)는 그녀의 차가 이날 새벽 다운타운 거리를 역주행한 것을 저지한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수감되었다.
맥그래스 시검사장은 이날 아침 보석금을 지불한 후 일단 석방되었으며 케이스에 관련된 언급은 일체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이 날 공개 사과문을 발표하고 “다시는 이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