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울-토론토-밴쿠버’한국서 베스트셀러에

2005-12-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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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의 정치·교육·이민생활 생생히 전달해 인기

연방의원 도전기를 펴낸 밴쿠버 한인 백광열씨의 저서‘서울-토론토-밴쿠버’(한울 출간) 가 한국의 주요 인터넷 서적 판매 집계에서 베스트 셀러 5위를 차지했다.
인터넷 서적 판매업체인 ‘모닝 365’와 ‘PHONO CO. KR’은 21일 웹사이트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지난달 25일 출간 된 이 책은 백씨의 자서전적 소설로써 캐나다 정계에 진출하는 법, 치열한 공천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한인 1.5세 및 2세들에게 영어학습 방법 등 캐나다에서의 교육방법과 기타 이민생활의 모습을 생생한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현재 ‘서울-토론토-밴쿠버’는 밴쿠버에서도 본사와 주요 서점 및 비디오 스토어에서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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