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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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애완견 조심

2005-12-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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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등서 헐값에 들여와
예방접종도 안하고 고가에

멕시코에서 헐값(50달러에서 150달러)으로 사들인 푸들이나 치와와 등을 샌디에고 등지의 국경을 통해 밀입국시켜서 300~1,000달러까지 받고 파는 애완견 밀수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계자들은 밀수된 애완견들은 대체적으로 너무 어리거나 예방접종도 안되어 있어 곧 병들고 죽는 사례가 빈번, 길거리나 건물 주차장 등지서 비싸게 구입하는 사람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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