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교육구 스쿨버스 운전사 급구
2005-12-21 (수)
LA
LA통합교육구가 스쿨버스 운전인력을 절대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LA통합교육구는 따라서 1990년대 후반이후 처음으로 스쿨버스 운전사를 고용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지원해줄 것을 촉구했다.
또 학부모들에게도 운전사 부족으로 학생들의 등하교가 늦어질 수도 있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교육구 관계자에 따르면 스쿨버스 운전자 임금은 시간당 24달러 정도로 민간회사의 운전사 임금보다 높다.
현재 LA통합교육구 전체 노선의 60%는 4개의 민간버스회사가 용역을 받아 커버하고 있는데 운전사 인력이 부족한데다 결근 등도 많아 보조 운전자가 현장에 내몰리고 수퍼바이저들까지 직접 운전대를 잡고 있는 실정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