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콰이어러 지 사설 황 교수 비난과학자 거짓말할 때 배신감
2005-12-20 (화) 12:00:00
뉴저지 주 줄기 세포 연구비 3억5,000만 달러 지원 촉구
한국에서 줄기 세포 진위 논란이 벌어지는 것과 관련해 필라 유력 일간지 인콰이어러는 지난 17일 자 사설에서 생명 공학의 윤리 기준을 재삼 강조하는 한편 뉴저지 주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명 공학 연구 비 3억 5,000만 달러 지원 방안을 주민 투표에 회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콰이어러는 “좋지 않은 과학자들은 윤리적인 기준의 필요성을 평가 절하 한다”면서 “과학자가 거짓말을 할 때 우리 모두는 배신감을 느낀다”고 지적했다. 또 인콰이어러는 또 뉴저지 주정부에서 지난 2004년에 설립한 줄기세포 연구소에 충분한 자금을 지원하지 않아 운영이 지지부진한 것과 관련해 “한국에서 발생한 조작과 도덕적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 하워드 샤피로 전 프린스턴 대학 총장이 이끄는 윤리 위원회를 활성화 시키고, 의회에 상정돼 있는 3억5,000만 달러 자금 지원 안을 주민 투표에 부쳐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