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加 전역 재산세·공공요금 지출

2005-12-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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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리 주택소유자 5번째로 낮아

써리 주택소유자들이 캐나다 전역에서 5번째로 낮은 재산세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써리 주택소유자들은 밴쿠버 주택소유자들보다 적은 평균 705불을 지불했다고 에드몬트 시 책임자인 종 훵 경제학자가 밝혔다.
25에서 35년 된 개인 주택의 경우, 써리 주택소유자들은 올해 세금과 공공요금으로 평균 3323불을 지불했다.
버나비는 여섯 번째(3422불)로 낮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빅토리아(3452불)가 뒤를 이었으며 밴쿠버는 열 여섯 번째(4028불)로 나타났다.
토론토가 4513불로 가장 많이 지불했으며 그 다음으로 4487불을 지불한 해밀톤이 차지했다.
훵 경제학자는 에드몬튼 주택소유자들의 세금부담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기 위해 1997년부터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산세에는 연방, 지역, 교육세가 포함된 반면에 주택소유자의 신용카드는 포함시키지 않았으며, 공공요금에는 전화요금과 난방비, 상하수도비, 청소비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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