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데이케어센터 불법 물 소유

2005-12-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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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총 마리화나 등 발견 후 폐쇄

버논에 소재한 프렌치 루츠 크리에이티브 차일드케어 센터가 불법물인 총, 마리화나, 현금들을 보관하고 있다 발견돼 폐쇄조치 됐다.
헨리 프로스 버논 경찰은 경찰의 급습으로 차일드케어 센터에서 다수의 불법 물을 압수했다고 말했다.
프로스 경찰은 처음 경찰들이 총 마리화나 등을 발견했을 때 “세상에 맙소사, 이곳이 데이케어 하는 곳인가”라며 크게 놀랐다고 덧붙였다.
프로스 경찰은 불법 물은 데이케어 센터 지하실 세탁실과 벽난로에서 발견했다면서 발견된 것들은 3정의 총과 마약 매매에 필요한 장구, 드러나지 않은 수많은 양의 마리화나와 현금들이었다고 말했다.
문제가 된 차일드케어 센터는 그 동안 30∼40 가정의 자녀들이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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