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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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원에 연말 식사대접

2005-12-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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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지역의 열린교회(담임목사 양정호) 여선교회는 9일 낮 12시 노인회 회원 40여명을 초청해 푸짐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매년 두차례 지역 노인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고 있는 열린교회 여선교회는 올 연말을 맞아 뉴폿뉴스 지역의 차이니스 뷔페 식당으로 노인회원들을 초청했다.
양정호 목사는 “그늘지고 소홀히 될 수 있는 사람을 돕는 것이 주님의 참뜻이라 생각돼 실시하고 있는 우리 교회의 작은 행사”라며 “구제부에서도 일을 찾아 봉사하고 있으므로 차가 없어 외출하기 힘든 노인분들이 연락주시면 도우미 역할을 해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교회 문의 (757)874-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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