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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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라더 빅시스터 돼주세요

2005-12-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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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청소년재단, 당부

미주한인청소년재단(회장 하용화)이 ‘빅브라더 빅시스터’ 40여명을 1차로 확보하고 한인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미 주류사회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미주한인청소년재단은 최근 인터넷 웹사이트(www.kayfusa.org)를 구축하고 재단 소개 소책자와 DVD를 제작 한인사회의 지속적인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하용화 회장은 “‘빅브라더 빅시스터’ 멘토링 프로그램에 동참할 성공한 한인 2세들을 찾고 있다. 특히 내년 초로 예정된 ‘빅브라더 빅시스터’ 웹라운칭 행사와 초청 강연회, 청소년 축제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기 위해 보다 많은 전문인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며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청소년재단은 빅브라더 빅시스터 100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주한인청소년재단은 한인청소년들의 미 주류사회 각 분야 진출과 성장을 돕고 한국인의 얼과 긍지를 심어주며 확고한 민족관을 심어주기 위해 운영되는 기관이다. 동참문의 (718)461-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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