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재배·매매혐의 3명 체포
2005-12-08 (목)
레돈도 비치
레돈도 비치 경찰은 7일 사우스베이 지역을 중심으로 마리화나를 재배, 매매해 온 혐의를 받아 온 페드로 레알레스(37)등 3명을 호손과 토랜스의 아파트에서 각각 체포하고 시가 200만달러의 마리화나 220파운드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전날 호손의 아파트에서 레알레스를 체포하고 마리화나를 압수했으며 이어 50파운드의 마리화나를 차에 싣고가다 경찰 검문에 걸린 두명이 사는 토랜스의 아파트를 수색, 170파운드의 마리화나와 4만달러의 현금을 압수했다고 말했다. 체포된 3명은 마리화나 재배 및 소지, 밀매혐의 등으로 수감됐다.